2018년 4월 14일 오전 12:06

에이브러햄 링컨

미 국인들의 정신적 기둥은
에이브러햄 링컨이죠

4월은 미국인에게 잔인한 달로 기억 됩니다
1865년 4월14일 워싱턴 DC의 포드 극장에서
우리 미국인 사촌 이라는 연극을 관람하다
존 윌킨스 부스의 총탄에 뒷머리를 맞고 숨졌습니다.

웃음 보다 좋은 유머

링컨은 대통령의 유머로 유명합니다.

링컨은 자신도 억지로라도 웃었지만
유머를 통해 함께 웃었다고 합니다

남북전쟁때 두여성이 제퍼슨 데이버스가 이끄는 남부연합과
링컨이 이끄는 북부 연방중 누가 이길지 티격태격 하고 있었답니다
한여성이
" 제퍼슨은 하나님에게 기도하니까 결국 이길것"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다른 여성이
"링컨도 기도한다"고 반박하자,
그 여성은
"하나님은 링컨이 유머만 한다고 여길것"이라고 응수했다고 합니다.

링컨은 평소
"내가 만약 웃지 않았다면 나는 밤낮 나를 누르는
무서운 긴장 때문에 죽어 버렸을 것"이라고 말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통 받는 동물이 웃음을 발명했다"는
철학자 프레드리히 니체의 격언을 떠올리는 말입니다.

누군가에게 인신공격 받았을 때의
링컨의 유명한 유머 두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두얼굴의 이중 인격자

한의원이 의회에서
링컨은 이중 인격자라고 질책하자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되묻기를
"거~참 내가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같은 중요한 자리에
왜 이 못생긴 얼굴을 갖고 나왔겠습니까"?
의회 의원들은 박장대소 하고
그 의원은 슬그머니 자리에 앉아야 했다.

불법영업

링컨이 상원의원 선거에 입후보 했을때
합동 연설회에서
"링컨 후보는 자신이 경영하던 상점에서 팔아서는 안될 술을 팔았습니다.
분명한 위법이며 이렇게 법을 어긴 사람이
상원의원이 된다면 이 나라의 법질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글라스는 의기양양 청중은 술렁이고
이때 링컨이 연단에 올라가 태연히 말하기를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방금 전 더글라스 후보가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 가게에서 가장 많이 술을 사 마신
최고 우량 고객이 더글라스 후보라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상대방의 음해에 대한 위트로 응수한 링컨의 유머
좌중은 웃음 바다.

건강에 좋은 웃음 그보다 좋은 유머

<웃음은 인류로부터 겨울을 몰아내 주는 태양이다>=빅토르 위고
<웃는 순간에도 진지해야 한다.&죽을 때까지 웃음이 끊겨서는 안된다>=조지 버나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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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다고 문제가 해결 되지는 않아.
하지만 어려움을 극복 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거야!
잠시 짬을 내어 되돌아보면 하루하루 순간순간
즐거운 순간으로 가득 차 있을거야
그에 감사하며 혼자서도 웃을수 있다
인생이 고달퍼도 신나게 웃어보자.


<여러분의 생활도 유머와 위트로 활력이 넘치시길 빌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