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낙서
철없는 아이
명문의 자손
2018. 11. 22. 19:59
철없는 아이
사람들은 참 좋은 말 들을 잘 해준다
니가 참아라!
있을때 잘해라!
조심하지 왜 그랬어!?
그러면서 본인은 아무렇게나 지내면서. . .
<明心寶鑑> 中
口 是 傷 人 斧
구 시 상 인 부
잘못된 입 놀림은 사람을 상처내는 도끼와 같고,
言 是 割 舌 刀
언 시 할 설 도
잘못된 말은 결국 내 혀를 베는 칼과 같다,
자신의 세치 혀를 다스릴줄 아는 사람이 참된 사람이다.
나는 누구에게 마음 아프게 하지나 않았는지 반성하며. . .
철없는 아이야~!
애야~!
남겨 둔 감 따지마라
늙은이 그림 볼줄 모르나
허전한 빈 가을 하늘보다
반가운 손님 노래실어
외로운 마음
그림으로 채워 보련다
우리의 人生도 한장의 그림으로 남는다네
마음만은 맑게 가져야겠습니다
心 淸 事 達
두서없고 부족한글
읽어주신 友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