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낙서

木蓮

명문의 자손 2022. 3. 24. 17:11

목련

노곤한 봄날이다

앙다문 몽우리에

붉은빛이 부서지네

아뿔싸!

봄옷 갈아 입어야지.

 

향기로운 友님들

마음의 나눔은 영원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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