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1. 16:54ㆍ꽃.
산행
평일이라 나홀로 산행길에 나섰다
나홀로 외로운 산행길이라고?
천만의 말씀!
함초로이 핀 이름 모를 야생화가 나를 반기며
분홍빛 진달래가 꽃잎 떨구는 이때
연한 분홍빛 머금은 하얀 진달래가
화사한 웃음으로 날 반기네
하얀 진달래는 희귀종이라고 하던데~
包山(포산)서 되 찾은
일연의 흔적과
비슬산 재발견 (中)
저자 권 영시
비슬산에는 흰 진달래도 자생한다 (195(P
오늘 같은 나홀로 산행 외롭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