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

2017. 6. 26. 08:14카테고리 없음

여행

2


삶의 무게에 몸과 마음이 묶여있어

쉴줄도 모르는 당신

내면의 응어리 풀어 버리려고

일상의 무게 가벼운 깃털처럼 털어 버리고

훌쩍 떠나는 당신

뒷 모습이 아름답고 여유로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