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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월영교

by 명문의 자손 2014. 10. 26.

안개낀 월영교

 

산그림자  강건너려

 어귀에서  서성이네 

흐르는  강물위에

달그림자  춤을추네

외로워  외로워서

슬픔달래려 춤을추나

낙동강아 너는아느냐

월영교야 너는알겠지

흐르는 저 강물이

사나이 눈물이란걸

보고싶다 월영교야

 

낙동강에  노을지고

기적소리  슬피우네

내고향  강변뚝엔

개똥벌레  달맞이꽃

보고파  보고파서

님그리워  울음울까

낙동강아 너는 아느냐

월영교야 너는 알겠지

흐르는 저 강물이

사나이 눈물 이란걸

가고싶다  월영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