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回 모래축제
2019. 5. 26. 08:26ㆍ여행 이야기
음악과 모래의 만남
음악을 들으며 조각품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작품명에 따라 흐르는 음악
15명의 작가님들의 합작으로 한달간의
작업끝에 완성된 작품이랍니다
8개국 15명 세계 최고의 모래 작가님 초청
양면 모두 조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일본인으로서 김광석의 노래를 사랑한다는 작가님!
내사랑 광석~지금은. .
한번 더 풀물 뿌려주고
모래
아무렇게 왔다갔다
지나온 내 발자취
한번 왔다 가는 파도에
흔적없이 사라져 버리는
모래밭의 발자국 처럼
굴곡 많은 우리네 인생
어쩌면
아무일 없다는 듯
스러지는 모래알 같은
인생은 아닐런지. .
友님들
해운대 백사장의 수많은 모래알처럼
행복한 사랑이 듬뿍 담기는
향기로운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명문의 자손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