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귀 비
양귀비
실존인물 초상화
당나라 현종의 비
(719~756)
양씨 성에 귀비(황후 다음 서열후궁)
중국 황제의 별장
당화청궁에 결려있는
초상화
양~귀비의 실제의 초상화를 보니
귀~비로만 살다가 생을 마쳤다지
비~록 황후의 자리엔 오르지못하였지만
꽃보다 아름다운 천하절색이로다
석류를 좋아했다는 양귀비
석류는 익어 가면서 꼭지끝을
안으로 오무린다
하고싶은 말 참겠다는듯
입술 꼭 깨문듯
아마도 그녀도 안으로만 삭여온
서러운 사연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