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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낙서

紅 燈

by 명문의 자손 2025. 12. 1.

까치밥 직박구리

햇살 받아 불 밝히는 홍감

까치는 출타 중

나도 한알

직박구리 잔칫날

紅 甘

하늘은 맑고 높은데

무서리 내린 가을 하늘

감나무 꼭대기는 아직도 밤인가

하늘높이 걸린 가로등인가

달달한 홍등이 총총총

붉은빛을 밝히고 있네.

2025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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