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구연서원(龜淵書院)
2017. 9. 9. 20:14ㆍ여행 이야기
龜淵書院 觀水樓
구연서원 관수루
관수루가 서원의 문처럼 서있다
愼權(신권)의 사적비와 신권을 위한 山高水長(산고수장)碑(비)열녀,효자비.
서원 뒷 문에서 바라본 관수루
관수루에서 본 서원
커다란 거북이 형상을 한 자연석을 한쪽 벽면을 삼아
휘어지고 용트림 하는 형태의 기둥을 사용한
자연의 조화를 이루는 건물이다
관수루<맹자>
진심장에 등장하는 문구
流 水 之 爲 物 也
류 수 지 위 물 야
不 盈 科 不 行
부 영 과 부 행
물이 흐르다 구덩이를 만나면 이를 다 채운 다음에야
비로서 앞으로 흘러간다.
군자의 학문은 웅덩이에 채우는 물과 같이 가득 채운후
다음을 향해 나가야 하는 지혜로운 학문의 방법을 담고있다.
구연서원 담장 넘어로 본 요수정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