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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낙서

철없는 아이

by 명문의 자손 2018. 11. 22.

철없는 아이


사람들은 참 좋은 말 들을 잘 해준다


니가 참아라!

있을때 잘해라!

조심하지 왜 그랬어!?


그러면서 본인은 아무렇게나 지내면서. . . 


<明心寶鑑> 中

口 是 傷 人 斧

구 시 상 인 부

잘못된 입 놀림은 사람을 상처내는 도끼와 같고,

言 是 割 舌

언 시 할 설 도

잘못된 말은 결국 내 혀를 베는 칼과 같다,


자신의 세치 혀를 다스릴줄 아는 사람이 참된 사람이다.


나는 누구에게 마음 아프게 하지나 않았는지 반성하며. . .


철없는 아이야~!



애야~!

남겨 둔 감 따지마라

늙은이 그림 볼줄 모르나

허전한 빈 가을 하늘보다

반가운 손님 노래실어

외로운 마음

그림으로 채워 보련다


우리의 人生도  한장의 그림으로 남는다네

마음만은 맑게 가져야겠습니다


心 淸 事 達


두서없고 부족한글

읽어주신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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