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
2019. 4. 27. 21:50ㆍ나만의 낙서
자연과의 대화
서운암에서
부산 문학회 사회
시 낭송 에 푹 빠지다
시낭송 후 서운암의 된장유래 장시간 열변
사회자 권한으로 3분으로 제한
부친님께서 서당을 하셨기에 배운 한시 낭독
산사의 음악과 함께 듣는 낭송
각 지역 시인님들의 시낭송
영호남 화합의 장
경주에서 오셨답니다 일반 문학인님의 자작시 낭송
일반 수상자님들
수상자님들
수상자님들
서운암의 금낭화
장독대의 금낭화
엄마에서 할머니로
友님들
산사 둘레길에서 만나는 문학인님의 고운 시
꽃과 함께 서운암의 봄의 향기를 피우고 있습니다
발걸음 하시어 설레이는 봄날
고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명문의 자손 拜
玄 鳥 巢 持 必 土 川
제비는 냇가에서 흙을 가져다 집을 짓고
草 野 藷 賢 詩 吟 返
초야 저현들은 시를 읊으며 돌아오니
停 步 應 知 遠 俗 烟
걸음 멈추고 속세 풍연 멀어짐을 알겠고
勝 地 從 遊 是 不 仙
명승지에서 따라 노니 이것이 신선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