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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낙서

산수유 꽃담길

by 명문의 자손 2026. 3. 24.

2026년 3월 21일 토요일

살방살방 걸어보는 산수유 마을

하위마을~상위마을

詩社란 詩를 짓는 동호회+학문 모임 남도 지역 유학자 김 종진이 각석

春 開 (산수유)

천지사방 노란 꽃 가사를 벗고

선잠 깬 햇살에 기지개 켠다

촘촘촘 꼬물꼬물

웃음소리 덩달아 피어오른다

살방살방 돌담길 걸으면

지천으로 물들인 열정 귀엣말 속살거리니

넘실대는 춤사위 봄 언덕 가득하네. 

2026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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