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 개평마을 개평마을 풍천노씨 종가댁 삶의 무게와 세월의 무게를 등에 업고 유모차에 나를 얹고 아름다운 돌담골목 오래도록 언제까지 지켜 볼수 있을까? 새야~나도 너처럼 가벼운 몸이었음 좋겠다 세월은 가만이 있는데 왜 우리만 변해야 하는가? 노송은 죽지도 않고 죽은 고목에서도 새싹은 돋는.. 2017. 7. 25. 여행2 여행 2 삶의 무게에 몸과 마음이 묶여있어 쉴줄도 모르는 당신 내면의 응어리 풀어 버리려고 일상의 무게 가벼운 깃털처럼 털어 버리고 훌쩍 떠나는 당신 뒷 모습이 아름답고 여유로워 보인다. 2017. 6. 26. 흔적 중국 속담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 에서 걸어 다니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성장하고 경이로운 자연 속에서 은혜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존재의 기적이다. 삶이라는 기적을 당연하다고 여기지 말아라 아주 평범한 내 삶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라. 명.. 2017. 5. 23. 2016년 8월 1일 오후 08:53 그시절 초가집 방 한복판 졸고있는 호롱불에 빙~ 둘러앉아 머리떨 짜르르르~ 눈썹까지 끄슬리고 등잔 그늘에 이 잡느라 밤 새우다 날 밝음에 웃는얼굴 콧구멍 까만 시절 호롱불 끄름에... 그시절 생각에 여름더위 잊는다 2016. 8. 1. [스크랩] 천수관음춤(동영상) 출처 : 연지해회(蓮池海會)글쓴이 : 연지해회(蓮池海會) 원글보기메모 : 보고 또 봐도 감동 모두가 청각 장애인 이라니~!? 2016. 7. 12. 주왕산 2015. 10. 2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